[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솔브레인은 21일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는 전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37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장 대비 1750원(4.94%) 오른 3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악화 주요인이었던 Thin Glass·Scribing 실적이 안정화되면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332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매출액은 8% 성장으로 지난 2년간의 감소추세에서 벗어나겠다"며 "특히 2분기부터 고객사의 반도체, OLED 수요확대가 예상되어 분기실적 개선 폭이 더욱 커지겠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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