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가구전문기업 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는 1인가족을 위한 '뉴 프렌즈 드레스룸'을 2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리바트 이즈마인의 베스트셀러로 누적 구매고객 2만명이 넘은 '프렌즈 드레스룸'의 2세대 제품으로, 기존 구매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을 강화했다.
원룸 등 소형주택에는 별도의 도어형 옷장을 두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블라인드가 설치된 블라인드장을 추가했으며, 화장대와 거울, 수납장이 결합된 파우드장을 설치해 드레스룸 안에 별도의 화장대와 큰 거울을 두지 않고도 수납과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블라인드장과 파우더장 외에 짧은 옷장, 긴 옷장, 코너장, 수납장, 액세서리 서랍, 바지걸이 서랍 등 96종의 다양한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 구매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26일까지 리바트몰(mall.hyundailivart.co.kr)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프렌즈 드레스룸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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