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초호화 냉장고에 '냉장고를 부탁해' 자체 최고 시청률…희귀 식재료 '가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0회는 3.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올랐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소유진의 냉장고는 요식업계 CEO 백종원의 아내다운 초호화 냉장고였다. 남편 백종원이 요리 연구를 위해 많은 재료를 모으는 만큼 소유진의 냉장고 속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희귀 식재료들이 모여 있었다.
또한 냉동실의 고기는 종류별로 진공포장 해 책꽂이처럼 차곡차곡 정리돼 셰프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세계 3대 진미로 금보다 비싼 재료라는 트러프(송로버섯)가 들어간 겨자소스가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성주와 정형돈이 MC를 맡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