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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장보는 재미까지 더' 행사 진행…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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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테마 장보기 제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롯데슈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장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장보는 재미까지 더'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장보는 재미까지 더 행사는 '수산물 대전' '통조림 박람회' '10대 인기 야채 초특가' '더 받는 재미' '단 하루 파격 세일'까지 총 5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첫 번째 테마인 수산물 대전은 갈치, 꽃게, 생굴, 오징어 등 남해 서해 동해의 각종 수산물을 총망라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주 갈치는 대(大) 크기의 2마리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고 서해 꽃게도 30% 할인된 100g 당 990원에 판매한다. 동해 오징어는 1마리 2100원, 남해 생굴은 350g 1봉에 4990원에 판매한다.


두 번째 테마인 통조림 박람회에는 참치, 햄, 과일, 수산물 등 각종 통조림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 런천미트 340g은 정상가 4300원의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인 2000원에 판매하고 동원 꽁치 400g*2입도 정상가 5980원보다 30% 이상 할인된 3980원에 판매한다. 유동 번데기는 1900원에서 47% 할인된 1000원, CJ 알라스카 연어 100g*4입도 정상가의 절반 가까이 할인된 7480원에 판매한다. 또한, CJ 스팸 200g*3입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5% 추가 할인된다.

세 번째 10대 인기 야채 초특가에는 겨울철 인기 야채를 최대 절반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국내 최대 애호박 산지인 전남 광양의 진상농협과 직거래로 준비된 애호박은 시세보다 40% 저렴한 1490원으로, 양배추는 시세의 딱 절반 가격인 1490원에 판매한다. 시세 하락으로 힘들어하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를 한 망을 2690원에 판매하고 봄동도 약 40% 저렴한 149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양상추, 참느타리버섯, 청양고추, 깐마늘, 고구마, 두부까지 총 10가지의 야채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네 번째 더 받는 재미 행사에서는 공산품을 1+1 또는 덤 증정으로 판매해 소비자에게 말 그대로 더 받는 재미를 준다. 매일 상하 더블업 치즈 252g, CJ 브랏 비엔나 540g, 코디 내추럴 소프트 화장지 27m 30롤, 매일 바이오거트 딸기, 복숭아 4입은 각각 1개를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1개 더 증정하는 1+1으로 판매한다. 또 파스퇴르 후레쉬 우유 1.8L는 정상가 6200원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2000원 상당의 밸런스5를 증정하고 풀무원 납작지짐만두 700g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동일 제품 280g을 증정한다. 또한, 슈퍼타이 6kg은 정상가에서 절반 이상 할인된 1만900원에 울드라이 1300ml를 증정한다.


마지막 테마는 단 하루 파격 세일로 하루 단 2품목씩만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첫 날인 21일에는 농가 돕기 사과 2.6kg을 30% 할인된 6990원, 삼호 부산 어묵 사각 600g은 정상가 3480원에서 40% 이상 할인된 1990원에 판매한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큐원 찰호떡 믹스 400g을 55% 할인된 1650원, CJ 행복한콩 콩나물 400g을 10% 할인된 1790원에 판매한다. 1인 2개까지 구매할 수 있고 행사는 25일 일요일까지 매일 품목을 바꿔 진행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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