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올해 3월 '교직원특화보험'을 출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임원과 부서장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부문별 수익성장과 손해율 개선을 비롯해 종합손해보험사로서 상품 라인업을 정비하고 핵심고객에 대한 특화 상품을 출시하는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핵심고객 증대와 고객중심의 상품ㆍ브랜드 가치 제고 등 부문별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황수영 대표는 "손익개선을 위한 모든 사업의 목표달성과 교육계 시장 확대에 힘써주기 바란다"며 "특히 관행적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교육계 시장에 대한 인식의 한계를 깨뜨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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