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은행, 설맞이 경영안정자금 5000억원 지원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대출상품인 'BS일거羊득(一擧兩得) 나눔대출'을 오는 3월19일까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총 5000억원 규모로 지원되는 이 상품은 저성장·저환율·저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기계, 금속, 자동차 및 석유화학 업종 기업들을 최우선 지원한다.

또 기술력은 우수하나 자금력이 부족한 기술형 제조기업에도 긴급 유동자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 U턴 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 창조형 업종 중소기업, 부산시 5대 전략산업(해양, 융합부품소재, 창조문화, 바이오헬스, 지식인프라)을 등 전략산업 영위기업과 생계형 영세자영업자들도 우선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BS일거양득 나눔대출은 업체에 따라 산출금리에서 최대 1.1%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또 경기민감 업종 제조업체들도 한도제한 없이 동일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