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명그룹의 계열사 대명본웨딩은 이달 24일 서울 반포 플로팅아일랜드서대명본웨딩이 주관하고 삼성카드가 주최하는 ‘삼성카드 착한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명본웨딩은 대명그룹의 웨딩컨설팅 업체로 30만 결혼 동호회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신트렌드를 반영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 최상의 웨딩플래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명본웨딩이 삼성카드와 함께 진행하는 첫 웨딩박람회로, 예비신혼부부들이 실용적인 웨딩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홀가분웨딩 프로젝트’ 일환으로 계획됐다. 바쁜 일상으로 복잡한 결혼 준비를 걱정하는 예비 부부들이 증가하는 추세에이번 박람회가 현명한 결혼 준비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삼성카드로 대명본웨딩 웨딩 패키지 계약 및 결제 시 최대 30만원 할인,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커브드TV(55인치),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여행권 및 유명 향수, 화장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박람회에 방문하는 전 고객에게 쥬얼리세트,신부수첩,예단 서식지,셀카봉,면세점 할인권 등의 7종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명본웨딩 김희철 대표는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결혼 소비를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삼성카드와 업무 제휴를 통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대명본웨딩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휴처를 발굴해 최상의 웨딩플래닝 서비스는 물론,예비 부부들의 결혼 소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선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 입장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은 행사 당일인24일까지 홈페이지(www.bornwedding.com/wdfair.asp)에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1644-2229으로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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