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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진영이 출국장에서 만난 한화 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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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1.16 12:39
[영종도=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진영이 출국장에서 만난 한화 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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