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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 수미칩 허니머스타드 타임세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9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인터파크의 가격배틀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가 히트 감자칩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를 16일 오후 3시부터 12봉씩 20명에게 판매한다.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는 ‘허니버터칩’ 인기에 지난 12월 농심에서 대항마로 선보인 신제품으로 달콤하고 알싸한 꿀과 머스타드의 조합이 입소문을 타며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감자칩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파크는 각 12봉씩 총 20개를 시작가 2만1900원에 이날 오후 3시부터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 오후 2시부터 2014년형 ‘오쿠 중탕기(모델명:OC-2300R)’를 시작가 19만9천원에 타임세일로 선보이며 ‘캐논 EOS-100D화이트(시작가 57만원)’, ‘쌤소나이트 가죽백팩(시작가 24만9000원)’, ‘쏘로굿 워커 6인치(시작가 14만5000원)’, ‘헬렌스타인 오가닉 호주산양모 퀸(시작가 16만9000원)’, ‘어메이징가습기V2+USB케이블(시작가 1만7000원대)’, ‘레고 시티 60036 북극베이스캠프(시작가 9만3000원대)’ 등 28종 상품은 평소와 같이 오전 7시부터 판매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댓글 오늘 단 하루 ‘내가 상품 지식人’ 덧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진행되는 다이나믹프라이스 총 30종 상품 페이지에 나만의 상품지식을 덧글로 뽐내면 작성자 중 20명을 추첨해 도서상품권 5000원 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인터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용해본 경험 등 구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덧글 내용이면 당첨확률이 높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이 가격을 결정하는 쇼핑으로 패션, 뷰티, 리빙, 유아동, 디지털 등 인기상품을 당일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고 있다. 시작가 대비 약 30% 의 추가 할인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일평균 방문자수 5만명, 페이지뷰(PV) 2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론칭 이후 꾸준히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다이나믹프라이스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때 쇼핑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 수시로 상품가격이 변동되므로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 두면 그 보다 금액이 다운됐을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특정 날짜 쇼핑정보 푸시 알림 설정도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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