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내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가 서울 동대문구에 BYC 직영 매장인 BYC 마트 청량리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BYC의 48번째 직영점인 청량리점은 약 200평의 규모로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경동시장(약재, 청과물, 수산시장 등)이 위치해있어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인들까지 이용할 수 있다.
BYC 마트는 BYC가 제품 기획과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맡아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SPA형 이너웨어 매장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200평 이상 규모로 분포돼 있다. 매장에서는 내의류 및 외의류, 란제리류 등 BYC 전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방, 신발, 침구류 등의 양품류도 판매 되고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이 다양한 홈 웨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YC는 이번 청량리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해 4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2017년 60개 매장, 향후 200호점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망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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