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자 축구,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준우승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여자 축구,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준우승 여자축구대표팀[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서 준우승했다.

한국은 1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멕시코에 2-1로 이겼다. 1차전(11일)에서 캐나다에 1-2로 졌으나 중국(13일·3-2 승)과 멕시코를 연달아 물리치며 2승1패를 기록, 이어 열린 캐나다와 중국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출전팀 4개국 가운데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표팀은 전반 34분 전가을(현대제철)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6분 멕시코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14분에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유영아(현대제철)의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해 승부를 매듭지었다.

대표팀은 16일 오후 귀국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