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현상 적은 트리플미니지방흡입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 금연, 금주, 독서 등과 같은 새로운 다짐과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다이어트는 신년이 되면 매번 등장하는 목표 중 하나다.

다이어트는 심미적인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및 의지부족으로 작심삼일(作心三日)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하게 단식을 할 경우 거식증, 두통 등의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어 주의해야 한다.

비만 전문가들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무엇보다 자신의 BMI지수 및 체질을 정확히 검사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꾸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근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중 전체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닌 특정부위 즉 허벅지, 뱃살(복부), 팔뚝살 부위의 살만 제거하고 싶어 하는 부분비만인 사람들도 상당하다. 물론 해당 부위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하면 된다고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해본 사람이라면 말처럼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공감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최근엔 부분비만은 지방파괴주사시술이나 미니지방흡입수술과 같은 의료 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효과가 즉각적이고 지방흡입과 비교해 수술이 간편한 <미니지방흡입수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미니지방흡입수술(지흡수술)은 단단하게 쌓인 지방을 흡입수술을 통해 몸 밖으로 빼내는 것으로 체형의 변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특정 부위 지방만 제거할 수 있을 뿐더러, 환자에 따라 부분마취 후 시술 할 수 있다.

지방흡입수술로 유명한 연세YB의원 김동준 원장은 "최근 다이어트 실패와 부분비만 환자들이 미니지방흡입수술을 많이 찾는다며, 미니지방흡입수술은 혈관과 신경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대량의 지방세포만을 제거해야 수술 후 울퉁불퉁해지거나 파이는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수술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연세YB의원은 안전하고 확실한 지방흡입수술효과를 위해 <트리플지방흡입>수술을 개발했다. 트리플지방흡입수술은 '비너스지방융해' 비시술 후 벨기에 유로미사의 최신 지방흡입수술기인 에바를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연세YB의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수술 법이다.

트리플미니지방흡입수술은 선택적으로 지방세포만 녹인 후 직경 2~5mm정도의 지방흡입관을 넣어 피하지방을 분해하고 음압으로 빨아들여 지방만 제거하기 때문에 시술 속도가 빠르고 안전하다. 게다가 붓기가 매우 적어 회복속도가 빠르고 요요현상이 적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