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텔콘이 저평가 우량주라는 증권사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43분 현재 텔콘은 850원(5.70%) 상승한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텔콘에 대해 가장 싼 글로벌 통신인프라 수혜주로 평가했다.
추연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텔콘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46.3% 증가한 853억원, 영업이익은 79.8% 늘어난 15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글로벌 무선통신장비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글로벌 통신인프라 수혜주 중 주가가 가장 싼편"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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