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지난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조달시장에서 매출 238억원을 기록,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조달청 LED 조명 매출액의 8%에 달한다.
솔라루체는 ▲과감한 기술 개발 투자 ▲가격 경쟁력 확보 ▲철저한 사후관리 등으로 조달시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솔라루체는 지난달 40개 제품이 신규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 최소 3년 이상 조달시장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용일 대표는 "조달시장 매출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조달과 민수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 국산 LED조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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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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