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은평구민체육센터 수영장 수질 깨끗해져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냄새가 없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금물 전기분해 장치

은평구민체육센터 수영장 수질 깨끗해져 친환경 소금물 전기분해 장치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개관 11년이 경과돼 노후화된 은평구민체육센터 수영장의 수질개선을 위해 최첨단 수질관리 시스템으로 일컬어지는 소금물 전기분해 시설을 설치 완료,지난 9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그간 구민체육센터는 일반 수영장에서 보편화된 염소소독 약품을 사용, 살균하던 방식으로 수질을 관리, 소독약 냄새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과 함께 높은 처리비용을 부담해 왔다.


이번에 전격 설치한 소금물 전기분해장치는 수영장에 소금물을 전기분해, 생성한 살균수를 사용하는 수질관리 방식으로 냄새가 없고 인체에 무해한 살균처리와 함께 기존 염소살균 방식에 비해 유지비용도 저렴한 친환경시설이다.

김명주 생활체육과장은 “이번에 설치한 수영장 소금물 전기분해 시스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공공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으로 선정돼 시행한 것으로 수영장 이용 구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후화된 구민체육센터의 시설환경을 지속적으로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