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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신' 베이커리 조민아, 잇따른 논란에 결국 블로그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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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신' 베이커리 조민아, 잇따른 논란에 결국 블로그 초기화 사진=조민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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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신' 베이커리 조민아, 잇따른 논란에 결국 블로그 초기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신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에 대한 위생과 고가 논란에 휘말린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국 블로그 글을 모두 삭제했다.

14일 조민아 블로그에 접속하면 '아직 작성된 포스트가 없습니다'라는 글이 뜬다. 거듭되는 논란에 조민아가 작성했던 모든 글과 사진을 삭제한 것.


앞서 조민아는 네일아트를 하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 오븐 샷에 등장한 500원짜리 동전, 팬들에게 아르바이트 도움을 요청하는 글 등에서 위생 문제와 비싼 가격, 그리고 이른바 '열정 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블로그에 "제 공간인 블로그에 오셔서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인신공격하시고 마구 욕 남기시는 건 너무너무 속상하다. 촬영용 사진인지 실제 작업 중인 사진인지에 대한 제 의견 들어보지도 않으시고는 위생이 문제다, 네일아트 하고 작업하냐, 위생모 착용 안하냐 라고 하시는 점들.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 올린다"며 해명했지만 논란이 가시지 않자 블로그의 글을 삭제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한 조민아는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연기를 배웠고,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다. 이후 드라마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파티시에 자격증을 취득해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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