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니스프리가 브랜드 탄생 15주년을 맞아 ‘15주년 기념 기획세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니스프리의 제주 헤리티지를 담은 ‘시그니처 오일 3종 세트’,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 기획세트’, ‘앰플 인텐스 쿠션 기획세트’까지 총 3종으로 모두 한정 판매 된다.
'시그니처 오일 3종 세트(2만5000원/10ml*3)'는 더 그린티 씨드 에센셜 오일, 카멜리아 에센셜 오일, 유채꿀 에센셜 오일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은 제주에서 자란 녹차씨 오일, 동백 오일, 유채 오일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채워주고 건강한 보습막을 씌워주는 고농축 에센셜 오일 세트다. 이 제품은 제주 하우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제품이며, 기획세트를 통해 전국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 기획세트(2만5000원/50ml)는 혹한에서도 꽃을 피우는 제주한란의 생명력으로 촘촘하고 탄탄한 피부를 약속하는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50ml)'과 함께 15주년 기념 추가 증정품 '제주한란 핸드크림(35ml)', '제주한란 인텐스 크림(20ml)'으로 구성된 강력한 안티에이징 크림 기획세트다.
'앰플 인텐스 쿠션 기획세트(2만8000원/15g*2)'는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앰플 인텐스 쿠션 본품(15g)과 리필 제품(15g) 외에 추가 선택한 1개의 리필 제품을 포함, 총 2개 리필이 제공된다.
이니스프리 15주년 기획세트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일부매장 제외) 및 홈페이지 (www.innisfre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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