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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크리스마스 캠페인 '만들다 즐기다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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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크리스마스 캠페인 '만들다 즐기다 나누다'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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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13종과 그린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DIY키트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2014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 '만들다 즐기다 나누다'를 전개한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화려하게 치장하고 무심하게 소비하는 크리스마스 문화에서 벗어나 '나를 위한 즐거움이 누군가를 위한 따뜻함으로'전해지는 연말연시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이니스프리 만의 나눔문화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홍콩, 싱가폴 등 글로벌 5개국에서 동시에 전개된다.


이니스프리는 '올해 처음 '오너먼트 DIY 키트'를 선보인다. 이 키트는 고객이 직접 십자수 오너먼트를 만들며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판매액의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된다. 오너먼트 DIY 키트는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시 1000원, 단품 구매 시 7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금 중 1000원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빈곤가정 아동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키트는 동그란 우드 플레이트 2개, 자수용실 6색 2세트, 메시지 카드 3종 및 바늘과 끈으로 구성 돼있으며, 총 2개의 오너먼트를 만들 수 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3가지 향기의 캔들과 디퓨저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퍼퓸드 캔들과 퍼퓸드 디퓨저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1만5000원, 2만2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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