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 웨딩 화보 공개… 사업가 남편 '연예인 비쥬얼' 뽐내

엄지인 부부 / 사진= 듀오웨드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3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엄지인 아나운서를 흉내 내며 개그맨 조세호를 속이는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엄지인 아나운서와 그의 남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엄지인 KBS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14일 사업가인 남편과 하우스 웨딩 형식의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엄지인 아나운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로 앉아 있다.

턱시도를 입은 예비신랑은 엄지인 곁에 서서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연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그는 KBS 1TV '소비자고발', KBS 1TV '역사스페셜', KBS 2TV '미녀들의 수다2' 등에 출연했으며 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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