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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3일 옥치국 전 삼성디지털프라자 대표이사를 신임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신임 옥치국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회사측은 지난해 7월까지 신개념 창고형가전매장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환을 완료하고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이번 전문경영인 영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임 옥치국 대표이사는 1956년생(60세)으로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삼성반도체에 입사했으며 2005년 삼성디지털프라자 남부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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