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핑클, 이효리 "이러니까 불화설 나도는 거 아냐!!"… 울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에 출연한 핑클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며 우정을 다졌다.
12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서는 성유리와 옥주현은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동생들에 이효리는 "나한테 서운해서 그런 거지?"라며 "내가 리더로서 이끌어줬으면 좋겠으니까..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마음을 전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옥주현은 "아 그냥.. 당장 못 오니까 눈물이 나서.."라며 그리운 마음을 표했고 이효리는 "왜이래~ 이러니까 불화설 나도는 거 아냐!!"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핑클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핑클 안타깝더라", "힐링캠프 핑클 지금부터라도 더 자주 봤으면 좋겠다", "힐링캠프 핑클 얼른 방송에 같이 출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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