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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미 유부녀가 된 1세대 걸 그룹 멤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세대 걸 그룹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사람은 샤크라의 이은이다. 그는 지난 2009년 1월 일반인과 결혼에 골인했다.
다음 주자는 원조 요정 S.E.S 멤버 슈로 지난 2010년 4월 농구선수 임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그룹 멤버 유진 또한 지난 2011년 7월 동료배우 기태영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외에도 베이비복스의 김이지와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도 각각 일반인 남성과 혼인하며 유부녀가 됐다.
지난 1월에는 현역 걸 그룹 멤버인 원더걸스의 선예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결혼설이 제기된 이효리가 속한 걸 그룹 핑클 멤버들은 현재까지 모두 미혼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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