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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3일 오전 9시 58분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양주 자이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이날 화재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목격자에 따르면 불은 4층에서 시작돼 5층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47분에 불길을 잡았으며,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확인 중에 있다.
한편 소방 당국은 추가 인명 피해가 있는지도 확인 중이다.
또 같은 날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 지구촌교회 건물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고 26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현재 지구촌 교회 화재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교회목사 김 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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