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투자, 세무, 부동산 등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손실자산 회복 '포춘케어 서비스'와 세무?부동산 출장컨설팅 '방방곡곡 서비스'를 신규로 실시한다.
포춘케어는 매 분기마다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자산관리 주제를 선정해 1:1 맞춤컨설팅 및 제안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1분기에는 손실난 펀드를 장기 보유하거나 펀드 성과와 무관하게 펀드를 장기간 보유한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조정)이 목적이다.
담당 PB나 인근 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1분기 내에 보유하고 있는 펀드에 대한 분석 및 리밸런싱 제안을 받을 수 있다.
방방곡곡 서비스는 재경 외 지역 고객들에게 세무, 부동산과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광주 등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매월 특정일·특정지역에 컨설턴트들이 직접 방문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방방곡곡 서비스 첫 시행은 오는 21~22일 양일에 걸쳐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부산본부점에서 부산지역 및 인근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산지역 및 인근지역(창원, 진해, 거제)에 거주하는 서비스 희망 고객은 15일까지 관리지점 담당 PB에게 신청하면 된다.
유안타증권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이번 포춘케어서비스와 방방곡곡 서비스는 사후관리와 재경 외 지역 우수고객 서비스 강화가 목적”이라며, “유안타증권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서비스 강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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