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트 가펑클, 내달 첫 내한공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2월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연

아트 가펑클, 내달 첫 내한공연 아트 가펑클
AD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전설적인 포크록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멤버였던 아트 가펑클이 내달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롯데카드 MOOV(무브) : 아트 가펑클 인 서울'이란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내한공연은 그의 50년 음악인생을 노래하는 시간으로 한 곡 한 곡 저마다 담긴 사연과 추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폴 사이먼', '랜디 뉴먼'등 그와 함께했던 작곡가, 프로듀서들과의 음악 이야기 등을 들려 줘 팬이라면 궁금했던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불후의 명곡이라 할 수 있는 'Bridge over troubled water', 'The Sound Of Silence', 'Scarborough Fair' 등을 비롯하여 'Bright Eyes', 'All I Know' 등 솔로앨범의 히트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 가펑클은 성대결절로 인해 음악활동을 잠시 중단도 했었으나, 기적적으로 목소리가 돌아와 2014년 5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대표앨범으로는 '파슬리, 세이지, 로즈메리 앤드 타임', '북엔즈', '브리지 오버 트러블드 워터' 등이 있다.


이번 아트 가펑클 내한 공연은 2월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롯데제이티비 후원, 롯데카드 MOOV 협찬으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