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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D조 편성, '일본VS팔레스타인' 극과 극 대결… 과연 승자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1초

아시안컵 D조 편성, '일본VS팔레스타인' 극과 극의 양국 대결… 과연 승자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은 12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 호주 뉴캐슬 헌터 스타디움서 팔레스타인과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갖는다.

일본은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54위로 51위인 이란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중이며, 최근 6차례 대회에서 4차례나 정상에 오른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이다.


반면 팔레스타인은 이번이 첫 출전 기회라, 과연 첫 출전국이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은 이번 아시안컵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구단인 AC밀란의 공격수 혼다 케이스케(29), 인터밀란의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29),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소속의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29),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26) 등을 소집했다.


일본은 최근 치른 A매치 4경기에서 3승 1패를 거뒀다. 일본이 당한 1패는 네이마르가 속한 브라질에게 패배를 당한 경기다.


반면 팔레스타인은 FIFA 랭킹 115위로 대부분이 국내파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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