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안컵 조편성, '우리 대표팀 경기일정은 어떻게 되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이 개막한 지 사흘이 지난 가운데 중간순위와 경기일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개최국 호주와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속해 12일 현재 승점 3점에 골득실 1로 조 2위에 올라 있다. A조 1위는 승점 3점에 골득실 3의 개최국 호주가 차지하고 있다.
B조는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이 승점 3점에 골득실 1로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와 북한이 골득실 -1, 승점 0으로 공동 3위를 차지하고 있다.
C조는 아랍에미리트(UAE)가 승점 3점에 골득실 3으로 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란은 골득실 2로 2위이며 바레인과 카타르가 뒤를 잇고 있다.
D조에는 일본, 요르단, 이라크, 팔레스타인이 속해 있다. D조의 첫 경기는 오늘(12일) 오후 4시에 일본과 팔레스타인, 오후 6시에 요르단과 이라크가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조별리그 일정은 13일 화요일 오후 4시에 쿠웨이트, 17일 토요일 오후 5시에 호주와 진행된다.
한편 아시안컵 결승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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