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자회견 질의응답⑥] 디플레이션 우려ㆍ금리 추가인하 여부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우리나라 물가가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1% 대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많은 전문가들도 디플레이션으로까지 가지는 않을 거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작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또 실제 성장률도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이런 문제가 심각하다고 본다"며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될 최대 과제는 경제 활력을 되찾는 것이다, 그것이 아주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확장 재정정책과 관련해선 "작년에 한 46조 원 규모의 재정금융 패키지 정책 패키지를 추진했고, 올해 예산도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을 했고, 또 상반기에 조기 재정을 실시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며 "우리가 저성장 이것을 퇴락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역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있는 대로 구조개혁하고 잠재성장률의 넘는 경제 활력을 이루고, 여러 가지 제가 아까 기자회견에서 이야기한 그런 데 집중을 해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여러 가지 정책들을 올해 아주 모든 힘을 다해서 부지런히 실시를 하게 되면 우리가 지금 3.8%로 정부는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본다"며 "그 대신 혼자 뛰어서는 안 되고 위에서 같이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서 함께 노력을 해 나갈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서민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여부에 대해선 "거시정책을 담당하는 기관들하고 잘 협의를 해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기에 대응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