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데뷔에 '수지·지나·엠버 등' 잇따른 응원바람… 화려한 인맥과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YP 지소울이 데뷔를 발표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러 인기 걸그룹 멤버들과의 화려한 인맥이 알려져 화제다.
지소울은 15년이라는 기나긴 연습생시절을 보낸 만큼 그를 응원하는 걸그룹 가수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는 지소울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9일 수지는 트위터를 통해 "기다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지소울의 '커밍 홈(Coming Home)' 티저 영상을 리트윗했다. 이어 수지는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트위터에 게재한 지소울의 티저영상을 다시 한 번 리트윗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했다.
수지에 이어 지나도 SNS에 응원글을 게재했다.
지나는 트위터에 "'Yay!! FINALLY..♡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동생 지소울이 곧 데뷔해요! 앨범 티저 완전 느낌 짱♡ GSOUL IS BACK! CHECK IT OUT LOVES"라는 글과 지소울의 티저영상을 올렸다.
엑스에프의 엠버 또한 지소울의 데뷔 소식에 "GSOUL! Finally man!! Get em bro!"라고 메시지를 남겨 그를 응원했다.
이 외에도 장우영, 옥택연, 백예린 등이 차례로 SNS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지소울을 향한 뜨거운 동료애를 표했다.
한편 JYP의 최장수 연습생인 지소울은 15년 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오는 19일 전격 데뷔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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