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손선희 기자] 국회 운영위원회는 9일 김영한 민정수석 사퇴 파문 직후 회의를 재개한지 20분만에 다시 정회했다.
김도읍 새누리당 의원이 참여정부 당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사면과 관련된 내용을 질의하자, 야당 의원들이 이날 "현안질의를 왜 하는지 모르는 것이냐"고 반발하고 이에 여댱 역시 반발하자 회의장이 소란스러워져 정회했다.
이날 운영위는 지금까지 3차례 정회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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