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닥, 100여일만에 570선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지수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100여일만에 570선으로 거래를 마쳤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56포인트(1.16%) 오른 572.99로 상승 마감했다. 종가 기준 코스닥지수가 570을 넘어선 건 지난해 9월30일 이후 처음이다. 개인이 520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0억원, 42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이·목재(3.39%), 의료·정밀기기(2.73%), 운송(2.22%) 등 거의 전 업종이 강세 마감한 반면 출판·매체복제(-2.04%), 비금속(-0.66%), 방송서비스(-0.33%) 등 3개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컴투스(3.14%), 웹젠(2.65%), 파라다이스(1.98%) 등 다수 종목이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동서(-1.61%), GS홈쇼핑(-0.90%), CJ오쇼핑(-0.67%) 등 일부 종목은 주가가 빠졌다.

상한가 13종목 포함 64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종목 포함 334개 종목은 내렸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