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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기내 난동'바비킴, 과거 주사 해프닝 보니 "임재범에게도 거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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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기내 난동'바비킴, 과거 주사 해프닝 보니 "임재범에게도 거침없이…" '항공기 난동' 바비킴 / 사진출처 오스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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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기내 난동'바비킴, 과거 주사 관련 일화들 보니…"임재범에게도 거침없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바비킴이 술에 취한 채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바비킴의 술버릇이 재조명되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술버릇을 언급한 바 있다.

함께 출연한 윤도현은 바비킴의 술버릇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그걸 다 얘기해야 되나"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MC들은 "바비킴이 임재범에게도 거침없이 한다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바비킴은 "임재범이 집에 초대해서 긴장해서 갔다. 술이 들어가니 자신감이 넘쳐 블루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너무 취해서 '형이 블루스에 대해 뭘 알아'라고 했다. 말하는 순간 속으로 '넌 죽었다. 이 바보야'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바비킴은 "재범이 형이 술을 잘 못한다. 눈을 감고 '바비야 술 많이 취한 것 같다. 먼저 가라'고 했다. 그래서 '알겠습니다. 설거지 해드릴까요'라고 말하고 집에 왔다"라고 설명했다.


윤도현은 "이런 게 조금 위태로워 보인다. 걱정될 때가 있다"라고 고백했다.


바비킴의 절친 윤도현이 지난해 12월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뮤직펀치 원투원투'에서 바비킴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윤도현은 "제가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DJ를 맡았을 때 '타이거JK가 음악을 정말 잘하는 친구인데 무명이어서 안타깝다'며 'PD와 가수들 앞에 데리고 가서 노래를 한곡 부르게 해 주고 싶다'고 회식자리에 데리고 왔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바비킴이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들어오자마자 마이크를 잡고 영어로 노래를 했다"라며 "술을 너무 많이 먹어 최악이었다. 옆에 있던 타이거 JK가 '오 마이 갓'이라며 데리고 나갈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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