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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국민체육센터, ‘국민체력 100 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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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국민체육센터, ‘국민체력 100 사업’ 우수기관 선정 빛고을국민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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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서 유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올해 사업 확대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삼호)이 직영하는 빛고을국민체육센터(우산동, 이하 빛고을센터)가 지난 2일 발표한 ‘2014 국민체력100 사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은 모두 16곳. 광주광역시에서는 빛고을센터가 유일하다. 시설·운영·프로그램 활성화 등 평가항목 가운데 특히, 평균치를 뛰어넘은 참여 회원 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빛고을센터는 향후 3년간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연간 약 2억, 총 6억여 원의 사업비와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국민체력 100’ 사업은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대비해 국민들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체육복지 서비스’로, 생애주기별 기준 체력을 제시하고,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빛고을센터를 직영하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연령대별 표본 계층 선정 ▲광주시민의 체력 모형 및 건강인증 기준 개발 ▲온라인 운동처방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보건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질병·영양상담 등 사업범위도 키워나갈 예정이다.


빛고을국민체육센터는 다음 달 센터 4층에서 올해 ‘국민체력100’ 사업을 시작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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