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초호화 선배들' 폭풍 지원 사격… 놀라운 라인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뜨거운 관심 속에서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를 앞두고 연예계 각 분야 최고의 선배를 만나 비법을 전수받았다.
여자친구는 7일 네이버 뮤직스페셜 '우리가 꿈꿔온 소녀들, 여자친구 연예계 각 분야 최고의 선생님을 소개 합니다' 페이지를 통해 수업 현장이 담긴 데뷔 스토리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다양한 의상 컨셉으로 10대의 소녀다움을 뽐내며 각 과목의 초호화 선생님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업은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진행되는데 '걸그룹개론' 수업을 책임지는 선생님에는 간미연, 오렌지캬라멜, 박보람, 틴탑, 홍진영, 정형돈 등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가 초호화 선생님들로부터 전수 받은 수업 과목과 내용이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자친구의 '걸그룹개론' 과목과 내용은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여자친구는 오는 15일 신나는 댄스곡으로 데뷔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