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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물리치료학과,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전원합격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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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물리치료학과,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전원합격 ‘쾌거’ 호남대 물리치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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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평균합격률 88.6% , 광주전남 유일 100%합격 기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현민) 재학생 19명이 지난 12월 15일 실시된 ‘제42회 물리치료사 국사시험’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시험의 전국평균 합격률은 88.6%로 호남대 물리치료학과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입학정원 20명으로 출범한 물리치료학과는 2014년 기준 입학정원이 40명으로 확대, 2015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는 30.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개설하는 등 지역 최고의 물리치료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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