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마감]글로벌 악재…닛케이 0.0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7일 일본 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저유가·그렉시트 등 글로벌 악재로 미국과 유럽 증시가 하락한 것의 영향을 받았다.


닛케이225 지수는 0.01% 오른 1만6885.33으로, 토픽스지수는 0.10% 내린 1359.80으로 폐장했다.


금융주와 산업주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반면 소프트뱅크는 0.81% 올랐다. 아스텔라스를 비롯한 제약주도 선방했다.


SMBC 닛코 증권의 니시 히로시 주식 매니저는 "최근 유가 급락세로 원유 생산국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면서 "비제조업 지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 미국 경제에 대한 실망감도 작용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