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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김나영, 태국 챌린지 단식 32강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여자 배드민턴 기대주 김나영(삼성전기)이 태국 챌린지 선수권대회 단식 32강에 진출했다. 방콕 그라눌라 배드민턴아카데미에서 7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64강 경기에서 인도의 푸자 안틸을 세트스코어 2-0(21-3 21-1)으로 제압했다. 특히 2세트에서 상대에게 한 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남자복식 64강 경기에 나선 전봉찬(동의대)-김덕영(MG새마을금고)도 샬로엠폰 샤로엔키타몬-코라위 피쿤감(태국)을 2-0(21-10 21-12)으로 가볍게 이기고 32강에 안착했다. 한편 기대를 모으는 베테랑 이현일(MG새마을금고)은 7일 오후 태국의 무하마드 샤키르 루히자드를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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