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 숙대 홍보모델 시절 보니 '역시 숙대 여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 '룸메이트'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장 아나운서의 이름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의 과거 대학생 시절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과거 숙명여대 홍보모델로 활약했다. 숙명여대 홍보모델 당시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깔끔한 정장을 입어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에서 "우리 학교 홍보모델 출신 중에 SBS 아나운서 선배님이 많다. 윤현진 아나운서, 정미선 아나운서가 있다"고 말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입학 후 대학 3학년인 23세 때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0월부터 배성재 아나운서 후임으로 'SBS 8뉴스',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 정선희 뒤를 이어 자정에 방송되는 SBS 파워 FM '오늘같은 밤'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SBS '동물농장' 등 지상파 예능에도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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