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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션, "매달 3000만 원씩…총 35억 기부"
[아시아경제 김지민 기자]힙합 듀오 '지누션'의 션이 매달 3000만 원씩 총 35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션이 출연해 '지구를 구하는데 올인 하는 나, 비정상 인가?'라는 안건을 냈다.
이날 방송에서 션은 "매 달 3000만 원 씩 기부해서 누적 금액이 35억 원이라던데"라는 전현무의 물음에 "그 정도 된다"고 인정해 다른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장위안은 "기부한 돈이 더 많나, 지금 남은 돈이 더 많나"라고 물었고, 션은 "매달 도와야 될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한두 달 정도의 기부할 돈은 있다"고 대답했다.
김지민 기자 apexjm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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