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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라이즌, M&A 위해 AOL에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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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통신사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가 모바일 비디오와 온라인 광고 사업 확대를 위해 인터넷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아메리카온라인(AOL)과 접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버라이즌이 AOL을 인수합병(M&A) 하거나 합작사를 설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버라이즌이 AOL을 인수할 경우 AOL의 230만명 유로 회원을 확보하고 허핑턴포스트, 테크크런치 등 인터넷 브랜드들을 소유할 수 있게 돼 경쟁사 AT&T를 따라잡기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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