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부토건이 르네상스서울호텔 재매각 소식에 상한가다.
6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일보다 680원(14.85%)오른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르네상스서울호텔 매각공고를 내고, 다음달 2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르네상스서울호텔은 지하 2층, 지상 24층 규모 특1급 호텔(객실 493개)이다. 삼부토건이 지난해 5월 매각을 추진했으나 당시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이지스자산운용과의 협상이 결렬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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