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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문채원·이서진·정준영 4인4색 '오늘의 연애'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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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문채원·이서진·정준영 4인4색 '오늘의 연애' 포스터 공개 오늘의 연애 포스터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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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문채원·이서진·정준영' 콜라보레이션 '오늘의 연애' 포스터 공개, '기대 가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오늘의 연애'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포스터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그려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썸 피해자 '준수'를 연기한 이승기는 축 처진 모습으로 자신의 마음을 받아줄 듯 받아주지 않는 '현우'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낸다.

"나 정도면 무난하고 괜찮은 남자 아닌가?"라는 카피는 '준수'의 심정을 잘 보여준다.


반면 '현우' 문채원은 도도한 표정을 보이며 참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우'의 회사 선배 '동진'은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쿨하지 못하게 뭘 기대하는 거야. 너 이거밖에 안돼?"라는 카피와 함께 책임을 회피하는 나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현우'에게 끊임없이 들이대는 패기의 연하남 '효봉'의 포스터에는 "이제 말 놓자. 니가 계속 존대하니까 내가 더 들어갈 수 없잖아"라는 카피와 함께 천진난만한 표정의 정준영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늘의 연애'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 된 후 네티즌들은 "오늘의 연애, 빨리 보고싶다" "문채원 너무 예뻐"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는 영화 '너는 내 운명', '내사랑 내곁에'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의 작품으로 2015년 1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는 오는 15일 개봉예정.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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