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도미노피자가 새해를 맞아 ‘해피뉴이어 세트’를 출시하고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해피뉴이어 세트’는 패밀리세트와 커플세트 메뉴 2종이다. 우선, 패밀리세트는 올댓치즈피자, 스페셜티치킨,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콜라로 구성됐으며 올댓치즈피자 한 판 가격인 3만 3900원에 4가지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커플세트는 올댓치즈피자,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콜라로 구성된 메뉴로 정상가 보다 약 25% 할인된 2만8500원에 판매한다.
해피뉴이어 세트 판매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웹, 앱)뿐만 아니라 전화 주문시에도 모두 적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더블치즈엣지 등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치킨 사이드디쉬 3종(갈릭&허브윙스, 크리스피 치킨텐더, 스페셜티 치킨)을 반값에 제공하는 사이드디쉬 반값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해피뉴이어 세트는 실속 있는 구성의 세트메뉴로 여럿이 모여 푸짐하게 즐기기에 적합하다”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외식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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