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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션, 엄정화에게 "디바라고 쓰고 엄정화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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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션, 엄정화에게 "디바라고 쓰고 엄정화라고 읽는다" '무한도전' 토토가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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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션, 엄정화에게 "디바라고 쓰고 엄정화라고 읽는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 가수들이 소감을 전했다.


지누션의 션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DIVA 라고 쓰고 엄정화라고 읽습니다. 엄정화라고 쓰고 QUEEN 이라고 읽습니다. 토토가에서 엄정화의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말해줘 함께 해주신것도요. 오늘 더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작곡가 주영훈은 “정화야 오늘 토토가 보는데 왜 눈물이 핑 돌까~오랜만의 춤추는 모습과 프렌즈 팀의 안무까지 완벽했어~신곡하나 해야겠는데?”라며 뿌듯함을 표했고, 엄정화 역시 “우리도 너무 좋았어. 주영훈 짱!”이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추억 여행 ‘토·토·가’의 실황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의 터보, 김현정, S.E.S의 열기를 이어 받아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된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은 전국기준 2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8%보다 2.4%P 상승한 수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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