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올해도 다이어트 '계획'만?…"인생은 살 쪘을 때·안 쪘을 때로 나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타들의 '다이어트 명언' 중 가장 공감가는 것으로 이소라의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가 1위를 차지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365MC 병원이 지난해 11월17일부터 12월 1일까지 358명을 대상으로 '가장 공감가는 스타들의 다이어트 명언'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모델 이소라의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가 160명(45%)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옥주현의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가 2위(87명·24%), 배우 김사랑의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가 3위(51명·14%), 방송인 최화정의 "다이어트는 변화이자 신선한 자극이다"가 4위(37명·10%)를 차지했다.
최정국 서울365MC병원 병원장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동안 몇 ㎏을 빼겠다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요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기간과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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