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슈퍼맨' 엄태웅, 무공해 매력 딸 엄지온과 함께…'자연친화적 부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부녀 엄태웅과 그의 18개월 딸 엄지원이 시청자 앞에 첫 선을 보인다.
엄태웅은 딸 엄지온과 함께 오는 4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첫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새해 첫 인사를 건넨다.
예고편에서 엄태웅은 산비탈에 있는 주택으로 새롭게 이사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첫째 딸인 진돗개 새봄이를 마당에 풀어놓고 "내가 꿈꾸던 집이구나"라고 외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온의 곁에는 ‘지온 지킴이’를 자처하는 진돗개 새봄이가 함께하며 '까르르 까르르' 웃음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이에 제작진은 "새로운 슈퍼맨 가족이 된 엄태웅과 딸 지온은 자연친화적 부녀다. 엄태웅 씨의 오랜 꿈이 실현되는 산속 집으로의 이사를 기점으로 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4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인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9회 ‘두려움과 설렘 사이’는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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