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테이큰3' 세상에서 '가장 강한 아빠' "이번엔 진짜 마지막"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테이큰3' 세상에서 '가장 강한 아빠' "이번엔 진짜 마지막" 테이큰3 포스터
AD


[테이큰3]세상에서 '가장 강한 아빠'의 마지막 등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리암 니슨의 마지막 시리즈 '테이큰3'가 31일 개봉한다. 이번에는 아내를 죽인 살인범으로 누명을 쓴 상황에서 딸을 지켜야 한다.

이날 개봉하는 '테이큰3'는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액션 블록버스터로 납치를 당한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아버지'의 모습을 담았다.


리암니슨은 전직 CIA출신의 뛰어난 격투술과 사격 실력 등으로 납치범을 제압하는 아버지 역할로 국내에 두터운 마니아층으로 거느리고 있다.

'테이큰3'는 시리즈 1,2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브라이언 밀스'(리암니스 분)가 자신의 전 부인 '레니'(팜켄 얀센 분)를 죽였다는 누명을 쓴 채 모두에게 '공공의 적'이 되 딸을 지키기 위해 펼쳐지는 스토리이다.


여기에 ‘테이큰3’에서는 아내를 죽인 배후 세력을 찾기 위해 홀로 싸우는 브라이언 그리고 그의 뒤를 쫓는 경찰, FBI, CIA까지 합세해 도심에서 펼쳐지는 추격전이 예고돼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화려한 액션과 추격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영화를 끝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의 결의와 지난 2008년부터 달려온 ‘테이큰’ 시리즈가 막을 내린다


최근 리암 니슨은 한 인터뷰에서 “이번 ‘테이큰3’가 마지막 출연”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영화 포스터에서도 ‘모든 것이 끝난다’는 문구를 삽입해 마지막임을 암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