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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파괴 할인축제 '화이트프라이데이', 여성 점퍼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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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파괴 할인축제 '화이트프라이데이', 여성 점퍼 9800원 퍼스트빌리지 화이트프라이데이 광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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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화이트프라이데이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달 국내 여러 유통업체들은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하여 경기침체로 움츠러든 소비 시장을 녹였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테마형 아울렛 퍼스트빌리지는 작년 1월부터 이미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를 진행한 바 있다.

미국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영국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인 `박싱데이`가 있다. 퍼스트빌리지는 이에 착안해 설 명절을 앞두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해 국내 최초로 `화이트프라이데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모든 카테고리 전체 브랜드가 참여해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스프리스, 아이더, 머렐, K2, 밀레, 컬럼비아, 네파, 라푸마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탑걸, 리스트 등 여성의류와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베이직하우스, UGIZ 등의 캐주얼 브랜드에서 일부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한다.


리바이스와 겟유즈드 등의 청바지는 7000원~1만원대, 로엠 등 여성 의류 원피스는 9800원, 아동의류인 코데즈컴바인키즈와 아놀드파마 주니어 터틀넥은 각 5900원과 7900원, 치크 원피스는 2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전체 브랜드와 자세한 할인 내용은 홈페이지에 안내되고 있다.


이 밖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까지 매장 내 겨울상품 전 품목 80%라는 사상 초유의 초특가 행사를 확대 운영,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진행된다. 대상 매장은 오산 동탄점, 화성 봉담점, 풍덕천 수지점, 인천 논현점, 경남 양산점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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