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중기적 관점에서 이익회복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성수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해외EPC 사업 부문의 부진한 실적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2015년 원전사업 부문 매출 확대 등을 통한 실적 안정성 확보 및 법인세 감면혜택에 따른 순이익 증가 등으로 중기적 이익회복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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