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 중구 등 6개 지역의 당원협의회 위원장 후보군을 발표한다.
조강특위는 애초 후보군 압축 심사를 마치고 당협위원장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여론조사를 토대로 당협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김무성 대표의 방침에 따라 2~3배수의 후보만 발표할 예정이다.
조강특위는 이들 당협위원장 후보들을 놓고 진행할 여론조사 방식과 기간 등도 정할 방침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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